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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 기초 용어 정리 (1) - (민팅에 꼭 필요한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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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줄임말로 직역하면 "대체불가토큰" 이다.

NFT는 위조 불가능하게 별도의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하며, 소유권과 판매 이력등의 모든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이는 예술작품, 게임아이템, 부동산 등의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실소유주를 증명한다.

그동안 디지털 세계에서는 위,변조가 쉽고 복제가 가능하여 원본여부나 소유권여부를 명확히 하기 어려웠지만

NFT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세계의 등기부등본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어정리 리스트>

1. 민팅

2. 가스 피

3. 암호화폐 지갑

4. 화이트리스트, 프리세일, 퍼블릭세일, OG

5. 바닥가

6. 그외 (AMA, 스닉픽, 에어드롭, 리빌, 홀더, 러그풀, 스캠, DYOR, 투본선, 팬아트, 소각)

1. 민팅(Minting)

예술작품, 게임아이템, 부동산 등의 디지털 자산을 NFT로 발행하는것이 1차적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민팅한다"라고 하면 새로 런칭하는 프로젝트의 NFT 구입에 참여한다 라는 의미로 보면 쉽다.

내가 아는 바로는 이더리움과 클레이튼 이라는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이더리움은 해외시장까지 겨냥하는 경우 사용하지만 가스 피(거래수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클레이튼은 국내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코인인데 수수료는 매우 싸지만, 현재 장이 좋지 않다........ㅠㅠ

(이더 프로젝트는 두배 먹었는데 클튼은 다 떨어지는중..)

2. 가스 피(Gas Fee)

가스비라고도 하는데, Transaction(거래)을 제출할때, 즉 코인으로 NFT를 사고팔때 드는 수수료이다.

코인을 스왑(다른코인으로 바꾸는것) 할때나, 다른 사람에게 코인을 전송할때도

Transaction이 발생해 가스피가 조금 든다.

앞서 말했듯이 이더리움은 가스피가 비싸서 진짜 비쌀때는 10만원을 훌쩍 넘긴다.

최근에 Kpop CTzen 프로젝트 할때 내가 프리세일에 참여했는데, 그때 2만원대로 쌀때 잘 샀다.

가스피는 매일매일 시간대마다 다른데, 거래량이 적을수록 싸기 때문에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3시~저녁10시 정도에 싼 것 같다.

아래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가스비를 확인할 수 있는데 "Opensea: Sale" 항목에서 대강 짐작할 수 있다.

현재 3월12일 오후 9시45분 기준으로 스샷 찍은건데, 12기위(gwei)면 엄청 싼거다!

(기위는 이더리움의 아주 작은 단위이다. 1기위=0.000000001이더리움)

https://etherscan.io/gastracker#historical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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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 지갑

말 그대로 코인을 보관하는 계좌같은 것인데,

지갑주소는 계좌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더리움을 보관하는 지갑은 메타마스크(MetaMask) 이고

클레이튼을 보관하는 지갑은 카이카스(Kaikas) 이다.

두가지 모두 크롬웹스토어 에서 확장프로그램으로 받을 수 있다.

메타마스크 만들기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metamask/nkbihfbeogaeaoehlefnkodbefgpgknn?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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