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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 기초 용어 정리 (2) - (민팅에 꼭 필요한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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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이트리스트, 프리세일, 퍼블릭세일, OG

화이트리스트 - 화리 로 줄여 부르고 프리세일에 참여하여 조금 더 싸게 NFT를 구매할 수 있다.

프리세일 - 화리자격을 가진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민팅, 프리민팅이라고도 함.

퍼블릭세일 - 화리자격이 없는 누구나(지갑만 있으면됨) 참여할 수 있는 민팅, 프리세일보다 가격이 더 높다.

OG - Old Gangster 의 줄임말로, NFT를 1클레이(한화약1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등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챗굴 -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디코방(디스코드방)에서 채팅을 통해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화리 자격이나 OG자격(매우어려움)을 얻기도 한다.

5. 바닥가(Floor Price, FP)

NFT는 대부분 오픈씨라는 NFT 거래소에 올라가게 되는데,

프로젝트 별로 올라온 NFT 가격을 볼 수 있고, 각 NFT의 소유자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보이는 items는 현재 프로젝트에 올라온 NFT 갯수이고 8.9K는 약 8900개이다.

owners는 NFT를 소유하고 있는 지갑갯수로 생각하면 된다. (한사람당 여러개 지갑을 갖고있기도 하기때문에..)

floor price가 바닥가인데 현재 이 프로젝트 NFT의 최저가가 0.342 이더리움이라는 뜻이다.

하지면 현재 오픈씨가 좀 업데이트가 잘 안되어서 바닥가가 정확히 표시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재 정확한 바닥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오픈씨 내 activity 현황을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volume traded는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거래량을 의미하고,

평균가격을 알면 지금까지 대략 몇개의 NFT가 거래되었는지 알 수 있다.

kpop ctzen 같은 경우는 90일간 평균 가격이 0.3정도 되니까

619/0.3 = 2063 번 정도의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예측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나는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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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외 (AMA, 스닉픽, 에어드롭, 리빌, 홀더, 러그풀, 스캠, DYOR, 투본선, 팬아트, 소각)

AMA - Ask me anything 의 줄임말로, 프로젝트 개발진이나 운영진들이 투자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는 것으로, AMA에서 좋은 답변이 나오면 그 프로젝트의 NFT 가격이 올라가기도 한다.

개발진, 운영진도 준비해서 하는 이벤트기 때문에 대체로 호재인 편이다.

스닉픽(sneak-peek) - NFT 미리보기

에어드롭(air drop) - 이벤트 등으로 NFT를 무료로 받는 것,

디코방이나 트위터, 텔레그램 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리빌(reveal) - NFT 민팅을 먼저 진행 한 뒤, 일정시간 이후 공개하는것

리빌 전까지는 어떤 그림의 NFT를 내가 샀는지 알수 없다. 포켓몬 카드팩 같은 것.

홀더 - NFT를 갖고 있는 사람

러그풀(rug pull) - NFT 프로젝트 민팅이 끝나면 개발진이 돈 들고 튀는것, 먹튀

러그풀 당하지 않으려면 개발진이 얼굴을 공개하고 신뢰할만 한지, 협업은 탄탄한지 잘 살펴봐야 한다.

'양탄자를 잡아당겨 그 위에 있는 사람을 쓰러트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스캠(scam) - 사기 라는 뜻이다. 디스코드방에 있다보면 DM(direct message)으로 스캠이 자주 오는데

주로 영어로,, 당신이 화리를 얻었으니 지금 민팅에 참여하라고 하며 사이트주소를 남기는데

절대로!! 그 주소로 들어가서 지갑연결도 해선 안된다.

모르고 당하는 사람은 가짜 민팅 사이트에 돈을 보내버려서 찾지도 못하게 된다.

스캠을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공식 디스코드방에서 안내하는 오피셜 링크로 들어가야 한다.

DYOR - Do your own research.(자기건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라)

투본선 - 투자는 본인의 선택.

팬아트 - 프로젝트 NFT와 관련된 그림을 그려서 올리는 것.

팬아트 이벤트를 통해 화리나 OG를 얻을 수 있다.

소각 - 요새 클레이튼장이 하도 안좋다 보니 소각이야기가 자주 들려온다.

민팅 후 남는 물량을 모두 없애버리는것이다.

소각 후 가격상승이 오기도 하지만 결국 프로젝트에서 거두어들이는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프로젝트 운영에 있어서 좋기만 한것은 아니다. 투자자 민심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편.

Klaypad 같은 경우 민팅일정과 함께 소각계획을 이야기함 으로서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민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여기까지, 다양한 NFT 기초 용어를 알아보았는데, 코인에서 넘어온 용어들도 많은것 같다.

시장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보니, 용어 또한 계속해서 새로 생기고 없어지고 바뀔 것 같다.

이제 막 시작하는 NFT 투자자들, 미래의 화이트리스트 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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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어피치냥냥님의 댓글

이 글은 본인이 블로그에 직접 작성한 내용을 가져온 것입니다. (혹시 막 퍼왔다고 할까봐)
https://blog.naver.com/cjstk_53/2226716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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