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SA 김형준 대표 “명품백 대신 블루칩 아티스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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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이 있다면 명품백을 사실래요? 야요이 쿠사마나 뱅크시, 피카소같은 블루칩 아티스트 작품을 사실래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술품 투자 플랫폼 테사(TESSA)는 김형준 대표가 만나는 사람마다 던진 이 질문에서 시작했다. 전자의 질문에는 “명품백”을 외치던 이들이 두 번째 질문에는 “야요이 쿠마사”나 “뱅크시” “피카소”를 선택하는 데서 미술품 분할 소유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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