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P2E의 새 주역 '보라 2.0' D-1...여의도 증권가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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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돈 버는 게임, 이른바 '플레이 투 언(P2E)'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새해부터 디지털 자산 '보라' 키우기  총력전에 돌입한 것. 누구보다 P2E 시장에 이해가 깊은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후방 지원에 적극적인 만큼, 카카오게임즈의  디지털 자산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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