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작품에 국내 첫 NFT 발행…'서울예술상'도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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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무용 등 공연 작품에 적용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국내 최초로 발행된다. 예술인들을 위한 ‘서울예술상’도 제정된다. 서울문화재단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10대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창기 대표(사진)는 이날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예술인 지원 강화,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 창작공간을 중심으로 한 예술 활성화 등 크게 세 가지 틀의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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