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결산-게임] 2K 신흥강자 부상, NFT 열풍…격변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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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게임시장은 격변의 시기를 맞았다. 연초부터 확률형 아이템 논란으로 이용자들의 트럭시위가 이어진 데 이어 넥슨을 시작으로 연봉 인상이 시작되며 개발자 영입 경쟁이 치열했다. 또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3N에 이어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2K'가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66759/?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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