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생기는 NFT 거래 플랫폼, ‘유명 IP’가 능사 아니다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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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NFT 거래 플랫폼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추세다. 특히 자체 발행 토큰이 있는 기업들은 해당 토큰으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내놓고 있다. 이에 NFT 거래 플랫폼이 단순히 토큰의 사용처를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또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한 NFT 거래 플랫폼들이 늘어나면서 IP가 더 이상 NFT 사업의 성공 요인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온다. 기존에는 유명 IP 기반 NFT를 확보해 경매에 부치는 플랫폼들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최근에는 IP 확보가 보편화된 만큼 다른 경쟁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22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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