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리포트]⑧오픈씨 도전하는 신흥 강자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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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인기가 치솟으면서 국내에도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 플레이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물론 소프트웨어 개발사, 블록체인 기술 기업 등이 ‘포스트' 오픈씨(OpenSea)를 꿈꾸며 하반기 일제히 거래소 오픈에 나선 상태다. 다만 오픈씨는 누구나 자유롭게 NFT를 발행해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NFT의 가치가 지나치게 부풀려지는 경향이 짙다. 국내 마켓 플레이스 대부분이 오픈씨와 달리 심사와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승인된 거래만 허용하는 ‘비사용자제작 NFT마켓플레이스' 모델을 선호하는 배경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13/20211213016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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