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株 옥석 가려라"…자금력 갖춘 빅테크 위주로 투자해야 [한경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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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개. 올 들어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 중 ‘NFT(대체불가능토큰)’라는 단어가 포함된 보고서 수다. 이 중 160개가 11월 한 달간 쏟아졌다. 작년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만큼 금융투자업계가 최근 들어 NFT 관련주를 찾느라 분주하다는 얘기다. 오미크론 공포로 코스피지수가 흔들려도 NFT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NFT 테마만 스쳐도’ 주가가 오르자 1990년대 말 닷컴버블이 떠오른다는 말마저 나온다. 전문가들은 극초창기 NFT 시장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도 위험도를 줄이려면 ‘본업을 잘하는 빅테크 및 콘텐츠 회사’를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018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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