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나이키·네이버도 뛰어든 NFT … 1년새 거래액 183배 늘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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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전 출판사 콜린스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 메타(옛 페이스북), 비자, 나이키, 구찌,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가 뛰어든 신사업. 1년 사이 거래액 180배 상승….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설명하는 말들이다. 올초만 해도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의 은밀한 유행어’ 정도로 치부됐던 NFT가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선 “NFT는 메타버스 같은 디지털 세계의 경제적 기반”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시대적 대세로 올라섰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289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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