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업계가 NFT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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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가 회사 설명회를 열고 팬덤은 물론 시장까지 충격을 안겨준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BTS의 굿즈를 요즘 핫한 NFT를 적용해 판매하겠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어 지난 10일, SM엔터테인먼트도 NFT 사업 본격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JYP, 스튜디오드래곤 등 많은 엔터사업자들이 NFT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죠. 시장은 엔터업계가 새로운 시장을 넓혀가게 될 거라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경우엔 사업 발표와 함께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소비자인 팬들은 NFT 굿즈 제작 소식이 달갑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소속사가 아티스트를 지나치게 상품화한다는 이유에서죠.

NFT가 대체 뭐길래 엔터업계는 너나할 것 없이 NFT 사업에 진출하고, 시장은 환호하고, 팬들은 화를 내는 걸까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38VG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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