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게임…글로벌서 터졌다" 위메이드 ‘미르4’ 흥행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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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국내 1세대 게임업체 ‘위메이드’가 거침 없이 몸집을 불리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지난해 4분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를 출시한 이후 분위기는 급반전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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