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대의 뱅크시' 비플 설치작품, 340억원에 낙찰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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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날 저녁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비플의 설치작품 '휴먼 원'이 스위스의 수집가에게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비플은 미국 작가 마이크 윈컬먼(40)의 예명이다.
비플이 NFT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매일: 첫 5천 일'이란 작품은 지난 3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6천930만 달러(약 817억 원)에 팔려 화제가 됐다.
https://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11110181400072#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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