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앤디 파슨스 어도비 CAI 총괄 “누구나 쉽게 콘텐츠 위조 방지… NFT 무단도용도 막을 수 있어”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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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작품을 만드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쉽게 자기 작품의 위변조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앤디 파슨스 어도비 콘텐츠 진위 이니셔티브(CAI) 총괄은 6일 조선비즈와 서면 인터뷰에서 “특히 NFT(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 시장(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무단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CAI는 콘텐츠 위변조와 가짜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어도비 주도로 전 세계 콘텐츠 기업과 언론 매체들이 2019년 출범한 기구다. 지난달 27일 어도비의 창작자 연례 행사 ‘어도비 맥스’에서 어도비는 포토샵·스톡 등 자사 콘텐츠 창작 플랫폼(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콘텐츠 자격 증명’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11/06/XP4D3ZHQARHCZEXPJXWLAA7YLA/
NFT는 투자의 관점뿐만 아니라 창작하는 입장에서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도비에서 이러한 시도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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