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작가 레이블 '아트네틱'으로 NFT 시장 대중화 이끌 것"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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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포인트 통합 서비스 밀크를 운영하는 키인사이드가 최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s) 아트 전문 레이블 아트네틱을 공식 출범했다. 오픈씨 같은 NFT 마켓 플레이스처럼 NFT 거래 플랫폼이 아닌 NFT 레이블이라는 다소 생소한 사업모델이다.
키인사이드 조용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사진)는 18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블'이란 용어가 생소하지만 아티스트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저작권 등을 매니지먼트 해주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며 "현재 아트네틱에는 찰스장 작가, 고상우 작가, 이세현 작가, 김영성 작가, 노준 작가 등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가 포진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8132510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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