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엽서 대신 NFT?…호쿠사이도 매물로 올린 대영박물관 [김동욱의 하이컬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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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방문하면 유명 소장품의 모습이 담긴 기념엽서를 산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젠 엽서 대신 NFT(대체 불가 토큰·Non Fungible Token)를 기념품으로 사들이는 것이 일반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유서 깊은 대영박물관이 에도시대 일본 작가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의 주요 작품을 NFT로 판매하고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001099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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