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NFT 경매… 이게 51억원짜리 jpg 파일입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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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열린 첫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경매에서 약 146억원어치 미술품(?)이 팔려나갔다.
경매회사 크리스티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출품된 NFT 작품 14 점이 모두 판매돼 낙찰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매 응찰 인원은 168명이었는데, 이 중 65%가 신규 응찰 고객이었다. NFT 장르가 신흥 시장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주요 구매 지역은 홍콩·미국·스위스·대만으로 파악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64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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