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NFT 열풍에 빠지다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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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Tiger Woods)가 화요일(현지시간) 첫 개인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시리즈를 출시했다. 그의 커리어와 관련된 사진 1만 장이 담겼다. 우즈가 공동 디자인한 디지털 수집품의 가격은 12달러에서 1,500달러 사이이다. NFT 플랫폼 오토그래프(Autograph)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타이거 우즈는 오토그래프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폭스 비지니스에 따르면 NFT는 트윗에서 GIF,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세계의 모든 아이템을 수집 가능한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고유한 디지털 토큰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 및 기타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NFT는 블록체인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NFT는 블록체인에서 작성자의 서명을 암호화해 진위와 소유권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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