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의 미술비평] NFT아트의 디지털 르네상스 : 블루칼라의 종말인가(1)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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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우리가 간과한 것들이 있다. 온라인이 만들어낸 알레고리, QR코드, 링크로 연결되는 대상의 스펙타클의 시각적 화려함에 빠져 ‘소외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예술가의 노동(Labor/work)의 비중이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예술가가 창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투영하지 않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출처 : 투데이신문(http://www.ntoday.co.kr)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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