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상자산 NFT의 세계… 잡스가 쓴 입사지원서도 거래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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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s)은 가상자산 업계의 엄청난 혁신이다.” 비자(Visa)의 카이 셰필드 부사장이 이달 초 UDC(업비트개발자포럼)에서 한 말이다. 비자는 최근 크립토펑크 NFT 작품을 15만달러(약 1억7000만원)에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비자가 구매한 크립토펑크 7610 작품의 첫 판매가는 114달러(약 13만원)였다. NFT 미술품의 시초로 불리는 ‘크립토펑크’는 2017년 6월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라바랩스(Larva Labs)가 무료로 공개한 디지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남성 6039명과 여성 3840명으로 이뤄진 1만개의 디지털 화소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에는 크립토펑크 3100 작품이 758만달러(약 85억원)에 거래되며 전 세계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최대 결제업체 비자까지 뛰어들면서 미술계를 넘어 투자업계에서도 NFT에 대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새로운 가상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NFT의 세계로 안내한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0923202180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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