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칼럼] "NFT로 담보된 희소성이 가치 창출한다"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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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메타버스(가상세계) 게임 로블록스 안에 ‘구찌가든’을 만들어 한정판 핸드백을 팔았다. 가상 구찌 핸드백의 정가는 475로벅스(약 5.5달러, 6400원)이지만 이후 경매에서 정가의 700배가 넘는 가격인 35만로벅스(약 4115달러, 480만원)에 재판매됐다.

가상세계가 실물세계의 가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잠재력을 알아본 사람들은 NFT 자산을 수집하며 NFT 컬렉팅(Collecting)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NFT 시장의 잠재력을 알아본 이는 소비자만이 아니다. 구찌를 비롯한 버버리, 루이비통 등 패션 브랜드부터 그림, 피규어 등의 예술품 거래 플랫폼 등 다양한 기업들이 NFT 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09171734802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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