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 겨울 돌파구는 'NFT·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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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이후, '크립토 겨울'(가상자산 시세가 전년 최고점 대비 50% 이상 폭락해 6개월 이상 이어지는 장기 하락장) 여파로 코인 시장이 얼어붙자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거래소들은 기존 수수료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해 신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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