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흔든 '횡령' 혐의 前임원, 버젓이 NFT 사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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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세종텔레콤이 자회사 '비브릭' 내 횡령 사건으로 대규모 손실을 입은 가운데, 횡령 혐의를 받는 비브릭 전 임원 권 모씨가 신규 대체불가능 토큰(NFT) 사업을 버젓이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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