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꼴 날라…NFT 시장서 발 빼는 中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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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게임·소셜미디어 기업 텐센트가 NFT(대체 불가 토큰) 사업을 사실상 접었다. 지난해 8월 NFT 플랫폼 환허를 연 지
1년 만에 NFT 신규 발행을 중단했다. 리셀(되팔기) 거래 금지 등 NFT 시장을 겨냥한 정부 규제 압박이 커지면서, 텐센트가
NFT 시장에서 발을 빼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지난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채굴을 전면 금지시킨 것처럼, 중국
정부가 NFT 시장도 손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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