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끼워 넣고 회삿돈으로 외제차 끌고…국내 1위 NFT 내홍

컨텐츠 정보

본문

“메타콩즈를 믿고 홀딩했다가 별세해 부고를 알립니다.”

최근 SNS에 난데없이 ‘고릴라’ 영정 사진(사진)들과 함께 이런 글이 대거 올라왔다. 게시자들은 국내 대표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꼽히는 ‘메타콩즈’ 투자자였다. 메타콩즈 경영진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 같은 단체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내홍이 짙어지면서 NFT 가격도 급락했다. 

관련자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