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1등 플랫폼 특명…'NFT 겨냥 통합 MTS'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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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키움증권(039490)이 ‘엄지족 고객’을 잡기 위해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확 바꾼다. 1위 증권사임에도 엄지족 포섭에 애를 먹던 미래에셋증권은 2017년 대우증권과의 통합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개편에 나섰다. 디지털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강한 의지에 발맞춰 진화를 꾀하는 것이다. 특히 향후 증권형토큰(STO)이나 대체불가토큰(NFT) 거래까지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해 단순 주식 거래 앱을 넘어선다는 복안이다. 전통의 MTS 강자지만 ‘구식’ 앱이라는 비판을 받던 키움증권도 새 MTS 손질에 한창이다. 증권가에서는 새로운 MTS 출시를 계기로 ‘동학개미’를 잡기 위한 증권가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5KFX1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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