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하면 돈번다?…믿었던 게 결국 신기루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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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대리) 투자체험기, 대망의 마지막회입니다. 남편(취재원)의 스테픈 운동화 투자가 한 달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달 차가 되면서 취재원은 기자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알아냈죠. 우선 남편은 지난 5월 26일 기준 9솔라나(SOL) 가량을 벌었습니다. 운동화를 수리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남은 코인이 이만큼입니다. 5월 26일 기준 1SOL은 6만1000원이었고 76만원 가량을 벌었습니다.

 

 스테픈 투자는 ‘운동화 수리’와 ‘업그레이드’라는 재투자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취재원은 운동화 수리를 거의 매일 했다고 해요. 업그레이드는 레벨 5에서 시작해 현재 레벨 9까지 올린 후 이제 원금을 모두 회복할 때까지 더 이상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후 남은 코인이 9SOL 입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59734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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