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국보 신윤복 ‘혜원전신첩' NFT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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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보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이 NFT로 출시된다.
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은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에 속한 30점의 작품에 기반한 NFT 발행을 시작으로 ‘간송 메타버스 뮤지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간송미술관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생태계를 중심으로 문화재 보호와 향유를 위한 노력을 글로벌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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