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돈 번다…아무리 걸어도 원금도 못 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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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앞으로는 취재원이라고 부르겠습니다)가 열흘 가량 스테픈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원은 드디어 열흘 째 밤(5월 14일 기준) 코인을 환전해 수익화를 했다고 들떠서 자랑했습니다. 얼마를 벌었냐고 묻자 40만 원이라네요. 220만 원짜리 운동화를 샀으니 아직도 ‘반드시’ 벌어야 할 돈이 180만 원이나 남았습니다. 하루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 운동을 해서 서둘러 원금을 회수하고 수익을 내라고 독촉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네요.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 있기 때문인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달리기만 잘 하면 투자금 이상을 벌 것만 같은 굉장히 듣기 좋은 투자였는데 말이죠.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2GW7N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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