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속속 도입… ‘돈벌이’ 나서는 게임업체들

컨텐츠 정보

본문

국내 게임업체들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다. 투자를 통한 이득을 목적으로 게임에 접근하는 이용자들을 끌어들여 수익을 창출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국내 처음으로 2018년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설립했다. 이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와 이에 기반한 가상화폐 위믹스코인, NFT 경매 사이트 ‘위믹스 옥션’을 출시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8월 P2E(Play to Earn) 게임을 표방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를 출시했다.

관련자료

댓글 3

아멋쟁이님의 댓글

NFT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받아들이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겁니다.  대신 모방이 아닌 창조적인 NFT를 만드는 것이 관건. 컴뮤니티를 형성하고 유지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가진 NFT를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겠네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