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난 기부도 "K-콘텐츠 NF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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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난 복구에 기부하는 K-콘텐츠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K-콘텐츠 블록체인 기업 카우라(KAURA, 대표 강재호)는 4월 29일까지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내일의 정원 컬렉터블스, 우크라이나에 희망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회사 출범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화 [내일의 정원] 디지털 컬렉터블스(Digital Collectables)를 구매하면 구매금액 전액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난 복구에 기부된다. 카우라는 구매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기부한다. 또 컬렉터블스 구매자 중 신청자에게는 1인당 [내일의 정원] 1권을 실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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