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소장하는 뮤지컬 '더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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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의 한정판 NFT 포토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는 1819년 4월 1일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둘러싸고 불붙었던 낭만주의 작가이자 사교계 유명 인사 '조지 고든 바이런'과 그의 주치의이자 작가 지망생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3월 8일 첫 공연을 올린 이래, ‘존’ 역의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 ‘바이런/루스벤’ 역의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배우들이 펼치는 2인극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출처 : 뉴스컬처(NEWSCULTURE)(http://www.newscultur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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