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NFT행 열차 탑승하는 유통가...천국행일까 지옥행일까
컨텐츠 정보
- 509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메타버스를 이야기하는 사람 대부분은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지난 2월 게이브 뉴웰 밸브 최고경영자(CEO)가 영국의 게임 전문 미디어 'PC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이다. 그는 "그들은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game)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그들은 '오, 여러분은 이 맞춤형 아바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파이널판타지14의 라노시아 지역에 가봐라. 10년 전에 해결된 문제이며 당신이 처음 알아낸 멋진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NFT와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뉴웰은 회의적인 반응 보여줬다. 뉴웰은 "최근 NFT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기술의 형태로서는 훌륭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식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하프 라이프' '포털' 등의 작품과 세계 최대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게임 산업을 넘어 정보기술(IT) 역사를 뒤흔들어 온 뉴웰의 발언은 앞다퉈 신사업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를 선정하고 잰걸음을 하고 있는 수많은 국내외 기업의 움직임과 다른 것이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