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아트테크’ 열풍… 미술시장 ‘빅뱅’ 시작됐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6164&code=111513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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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장모(32)씨는 최근 뱅크시의 작품 ‘러브 랫(Love Rat)’을 1만 조각으로 나눠 ‘조각투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를 고민했다고 한다. 장씨는 “고민을 하다가 좋은 조각을 얻지 못할 것 같아 포기했다”면서도 “나중에라도 뱅크시처럼 투자 가치가 있는 유명작가 작품에 투자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씨는 대체불가능토큰(NFT·Non-Fungible Token) 작품을 10종류 이상 구매해 보유하고 있다. 그는 “미래 가치가 있어 보여 NFT 작품을 사들이고 있다. 앞으로도 NFT 투자를 종종 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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