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티즈, 테조스와 파트너십 체결…"NFT 대중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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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조스

사진=테조스

엔에프티즈(NFT'z)가 한국 시장 최초로 테조스(Tezos, XTZ)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대중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목표다.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NFT 커뮤니티를 출시한 엔에프티즈는 메타콩즈, 도지사운드클럽, 녹스 플레이어 등 유수의 NFT 프로젝트 및 P2E(Play to Earn)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엔에프티즈 관계자는 "테조스와 함께 NFT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며 "NFT 개인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킹과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9시 파트너십 로드맵의 첫 단계인 '세계 여성의 날 토킹세션'을 주최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NFT 작가들과 웹 3 산업의 방향성 및 커리어 과정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반석 엔에프티즈 대표는 "최근 인기를 얻는 NFT 프로젝트들이 많아지면서 시장이 격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정보와 지식 부족으로 이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NFT 시장의 정보와 지식 격차를 줄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 편의 NFT 커뮤니티를 구축해 사람들이 쉽게 NFT와 웹 3 산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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