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대격돌 시작…게임업계, 규제 막힌 국내 대신 해외서 생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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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국내 게임사들의 P2E(Play to Earn) 게임 신작 출시가 줄줄이 이어진다. 

 

게임업체들은 국내 시장이 규제가 막혀 있어 P2E 게임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 대한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2분기부터 P2E게임 흥행 여부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부터 속도가 붙은 블록체인 게임이 국내 게임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안착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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