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신작 쏟아지는 3월…블록체인 플랫폼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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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게임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블록체인 게임 경쟁이 본격화한다. 다음달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이른바 돈 버는 게임인 'P2E 게임'을 연이어 출시하는 가운데, 게임에 사용되는 코인 등을 유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본격 가동한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컴투스그룹, 네오위즈 등이 3월부터 P2E 게임을 출시한다. '미르4 글로벌로' P2E 시장에 앞서 진출한 위메이드는 올해 100개의 게임을 추가 출시해 시장을 확고하게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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