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월드(WITCHWORLD) 마이룸 꾸미기 기능 업데이트

봄기운이 지나가는 요즘 위치월드도 마이룸 꾸미기 단장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이룸의 기능이 대폭 업데이트되었네요. 마음에 드는 가구를 배치/저장하고 친구에게 공유하기까지.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죠. 곧 클로즈 베타 런칭전에 한번의 시연이 남았다고 하니 기대해 보면서 WITCHWORLD의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커스터마이징 업그레이드

사용자들이 원하는 가구를 주문 후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고 가구 위에 소품을 올려놓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메타마스크 지갑 연결 기능을 추가하여 자신의 방을 NFT 갤러리로 꾸밀 수도 있게 되었답니다. 위치월드에서도 본인의 NFT로 방을 꾸미는 마이룸이 실현이 되는군요.

가구 주문하기

마이룸에서는 마치 이케아에서 상품을 고르듯 자신의 방에 두고 싶은 가구를 고르며 가구를 선택하고 버튼 클릭만으로 가구가 담긴 택배박스가 사용자의 방으로 배송됩니다. 

배송된 상자를 풀어 택배박스 안의 가구를 방 안에 배치가 가능합니다. 

가구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문하면 와르르 쓰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또한 가구 뿐 아니라 벽, 바닥, 소파의 재질을 바꿀 수 있고 벽지와 마루바닥까지 커스텀하여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로 꾸며보세요.

NFT 전시하기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결하여 소장 중인 NFT를 방 안에 전시가 가능합니다.

이로써 내가 소장하고 있는 NFT는 메타버스의 마이룸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자들이 위치월드를 통해 소장하고 있는 NFT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듯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미지 뿐만 아니라 점차 다양한 형태의 NFT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군요.

​이렇게 내 마음대로 꾸며진 마이룸은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며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NFT 거래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품 올려놓기

마이룸에서는 가구만 배치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위에 소품도 올려놓기가 가능한데 선반 위에 화분을 두는 일도 가능해집니다. 마이룸의 커다란 창을 통해 햇빛도 따사로이 들어오니, 마이룸을 마치 식물원처럼 꾸며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위치월드 마이룸의 새로운 기능, '가구 주문하기', 'NFT 전시하기', '소품 올려놓기'를 통해 개발 과정을 알아보았는데 런칭이 정말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드네요.

하루 빨리 WITCHWORLD의 마이룸을 제 NFT로 가득 채우는 상상을 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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