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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NFT시장을 생각해 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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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거래량 반의 반 토막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시(opensea)의 3월 일일 거래량은 약 5000만달러(약 612억원)로, 지난달 2억4800만달러(약 3000억원)에서 80%나 급감했다. NFT 데이터 조사업체 논펀저블에 따르면, 이달 초 글로벌 NFT 거래 계정 수가 지난해 11월 대비 반 토막 났고, NFT 작품의 평균 거래 가격은 3분의 1로 주저앉았다. NFT와 관련된 가상 자산 10종의 가치를 지수화한 업비트의 ‘NFT 인덱스’도 올 초 대비 40% 하락했다.

NFT 시장이 얼어붙은 이유는 NFT 거래 수단인 가상 화폐 시세가 급락하며 묻지 마 투기 열풍에 급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NFT 거래에 가장 많이 쓰이는 이더리움은 지난해 11월 고점 550만원에서 현재 390만원대로 떨어졌다. 여기에 규제 악재도 잇따랐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NFT 규제를 공언했고, 국내에서는 트래블룰(가상 화폐 거래 실명제) 적용으로 해외 가상 자산 유입이 어려워지며 NFT 시장을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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