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이브-에임브로드와 업무협약, 축구NFT와 AI 접목

스포츠바이브-에임브로드와 업무협약, 축구NFT와 AI 접목

스포츠바이브의 NFT프로젝트 TNFC가 실시간 축구AI전문기업 에임브로드와 긴밀합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NFC NFT는 축구 국가대표 조현우, 이청용, 이용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포츠바이브가 그라운드엑스의 기술지원과 함께 진행하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의 축구 NFT프로젝트이다.

TNFC 프로젝트 로드맵에는 유소년선수의 해외진출 지원, 국내외리그 프로팀 스폰서십 통한 운영 참여, 2022카타르 월드컵 참관 등이 포함 되어있으며, 최근 백지훈(전 국가대표)과 장지현(해설위원)이 앰버서더로 합류하였다.

㈜에임브로드는 9년간 축적된 고도의 스포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EPL 모든 경기와 모든 선수의 기술 속성 데이터를 약 5,000억개이상 축적하였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구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서비스를 API로 전세계에 공급하는 축구AI 전문기업이다. 특히, 얼마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프리미어리그(EPL)과 라리가 팬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페인 축구 전문 에이전시 그룹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임브로드가 보유하고 있는 축구DB와 AI기술을 활용하여 TNFC NFT 프로젝트 로드맵 운영을 지원하고 스포츠바이브의 구단 네트워크를 활용한 에임브로드 서비스 마케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스포츠바이브 최원식 대표는 “에임브로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축구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나아가서는 축구 팬문화와 산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플랜을 로드맵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TNFC는 프로젝트 로드맵 진행의 완성도와 확장성을 높여 안정된 운영을 기대하고 에임브로드는 보유하고있는 데이터와 AI기술이 팬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TNFC NFT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관련 내용은 TNFC 웹사이트와 SNS(디스코드, 트위터 등)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NFT 민팅은 3월 24일과 25일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