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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업계의 NFT, 메타버스 시장 진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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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메타버스에 진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월 26일 자신의 이름과 자체 브랜드인 Blohsh 로고에 대한 새로운 상표 출원을 미국 특허청에 제출했습니다. 최근 많은 유명인들이 NFT 세계에 참여하며 그녀 또한 NFT, 가상 화폐 및 디지털 수집품 분야에서 브랜드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M엔터, 퓨처플레이 전격 지분투자…메타버스·NFT 키운다 


스타트업을 엑셀러레이터(AC) 퓨처플레이와 에스엠엔테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콘텐츠 기업 발굴을 위해 손잡았다. 퓨처플레이의 스타트업 보육 능력과 에스엠의 IP(지적재산권) 육성 경험을 더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8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은 최근 40억원을 투자해 퓨처플레이의 주식 2.4%(1만7267주)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수만 에스엠 총괄프로듀서도 개인적으로 3192주(0.6%)를 취득했다. 

이번 투자로 에스엠은 퓨처플레이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이 프로듀서와 합친 총 지분율은 3%로 류중희(24.9%), 한재선(10.4%), 이택경(7.5%), 윤경민(6.2%), 황성재(4.1%), 정호석(4%) 등 공동창업자와 초기 투자자인 박지영(3.8%) 컴투스 전 대표를 제외하면 가장 많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에스엠과 이수만 프로듀서 외 다른 투자자 유치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의 참여자가 모두 확정되면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략)


퓨처플레이와 에스엠은 메타버스, NFT,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스엠은 10여년전부터 엔터와 라이프 비즈시스를 잇는 컬처 테크놀로지(CT)를 강조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콘텐츠 IP(지식재산권)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이들이 하나로 연결된 SMCU(SM Culture Universe) 세계관을 만들고 있다. 


에스엠이 최근 메타버스와 가상자산으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지난달 23일 에스엠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이하 SMBM)은 글로벌 P2C(Play2Creat)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메인넷 △NFT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분야의 포괄적 파트너십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세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메타버스 및 P2C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더 샌드박스 내 K-콘텐츠를 위한 전문 공간에서 에스엠 전용 콘서트 및 팬미팅 장소 에스엠타운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 엔터업계에서 계속 NFT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네요

- BMCS도 타이거JK와 손을 잡았고, 슈퍼비도 잡음이 많지만 어쨌든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 선미야는 떡락했는데 흠... 엔터 NFT 고를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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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디에류님의 댓글

이미 돈냄새 맡기로 유명한 박진영을 필두로 스엠 와이쥐 그리고 방시혁까지 엔엪티 빼놓고 사업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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