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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채팅 앱, 13세 소녀 신분으로 스트립 클럽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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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주시하고 있는데 이런 부정적인 면모도 나오기 시작하네요...

사회적으로 빨리 안전장치가 마련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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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자가 13세 소녀로 잠복해 성인인증 절차 없이 가상 스트립 클럽에 입장했습니다. 

그녀는 스트립 클럽 안에서 시뮬레이션 된 성관계를 보고 성인들 사이에 섞여 인종차별과 심지어 성폭행 위협까지도 목격했습니다. 


Meta의 VR Integrity 제품 관리자인 Bill Stillwell은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경험을 하고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구를 쉽게 찾아 조사하고 조치를 취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Horizon Venues와 같은 Meta 앱에서는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를 음소거, 차단 및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원치 않는 상호 작용을 방지할 수 있는 'Personal Boundary'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다른 플랫폼, 스마트폰 혹은 콘솔에서 연결하는 크로스 플랫폼 앱의 경우에는 Quest 플레이어가 사용자를 신고하고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이 공간에서 사람들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하고 배우면서 계속해서 개선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0542699/Metaverse-app-allows-children-young-13-virtual-STRIP-CLUB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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