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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클라우드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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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LAY CLOUD라는 PFP 프로젝트가 나왔다
디스코드에 나온 말을 발췌해서 보면 클레이 PFP 프로젝트 개발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PFP판매 금액의 22%를 개발대행 서비스 수익으로 가져온다고 공지가 되어 있다.
그 수익중 80%를 KlayCloud 홀더에게 배분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럴듯하다.
하지만 좀더 고민을 해보자.
첫째, 클레이 컬렉션 민팅은 보통 개발자가 공부하면서 만들면 최대 보름안에 마스터 할수 있는 기술인데
과연 PFP판매 금액의 22%를 지불할 바보같은 기업이 있을까?
둘째, 의뢰기업 입장에서 30억 초기 민팅이 됐을때 KlayCloud에 30억 * 22% = 6.6억 을 지불해야 하는데 차라리 블록체인 개발자를 뽑는게 이익이다.
셋째, KlayCloud 팀이 디스코드 공지와 달리 유저들에게 설명 안한게 있는데 KlayCloud 홈페이지
하단에 개발의뢰 메뉴가 있다. 호기심에 내가 들어가 봤는데 어이가 없었다.
그 메뉴로 들어가보면 구글폼이 나오는데 마지막 금액 지불 방법에 옵션이 나온다. - 아래 이미지 참조
금액 지불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KlayCloud 팀이 디스코드에서 공지한 내용대로 민팅금액의 22%. (30억 프로젝트시 6.6억원)
둘째는 3,500클레이. (약 510만원)
로드맵에 두번째 옵션을 설명 안한건 이 팀에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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