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클레이시티 연기...

클레이시티 사건 정리.

1. 9시 민팅 열리자마자 buy now 비활성화 및 시간 역주행
2. 재단은 "클레이튼 네트워크가 터져서 막았다. 아무도 안샀다. 30분뒤에 다시한다." 라고 공지내림
3. 사실 클레이튼 네트워크 이상 없었음. 자기네 사이트 오류임. 핑계댐
4. 사람은 아무도 안사긴했음. 봇이 235개 삼.
5. 사람들이 들고 일어남
6. 봇이 샀다 인정함. 대신 235개 제외한 나머지 물량만 9시 30분에 그대로 민팅한다 함
7. 그 와중에 봇이 하나 둘 또 사감
- 사실 봇에 뚫렸으면 정상적인 프로젝트라면 컨트랙트를 새로 짜서 배포하기 위해 민팅일을 다시 잡았어야됐음. 근데 안하고 봇도 고객임을 인정하고 가겠다 함.
8. 결국 9시 30분에 약 240개가 팔린채로 민팅 시작
9. 캡챠 에러로 봇만 물건 긁어감
10. 사람은 아무도 못삼. 사실상 봇성능 테스트
11. 11일 뒤에 재민팅하고 구매자 환불처리해주겠다고 발표함(11일간 봇 더 업그레이드해서 오라는 듯)

결과.
클레이시티 사이트 개발진 능력 의심됨.
클레이시티 컨트랙트 개발진 능력 의심됨.
클레이시티 파트너쉽 체결 사실인지 의심됨.
다음번 민팅때 똑같은 사건 일어날 확률 높다 생각됨.

민팅이 쉽지 않네요 ㄷㄷㄷ

KlayCity 추가 공지 요약

1. 더 강력한 봇 방지 및 업데이트된 컨트렉트를 갖추고 추후 판매 재개
2. 커뮤니티에 전체 판매량 제공 -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

결론적으로 공지방이나 이런곳에 돈칠해서 했지만 민심은 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