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축하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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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나난한 지난 날들, 보란듯이 재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함께 겪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임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겠지만 먼 발치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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