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d Cave Society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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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이튼 기반으로 The Greed Cave Society라는 새로운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Cave' 입니다. NFT 프로젝트부터 트위터, 오픈씨, 디스코드까지 전부 처음해봐서 많이 서툽니다. 하지만, TGCS 프로젝트를 메타버스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킬 확고한 의지가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써오던 The Greed Cave Society 라는 소설은 집 값 버블로 인하여 몰락하는 인류의 스토리를 세세하게 적은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TGCS NFT 프로젝트를 시작한만큼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TGCS에서 발행하는 모든 NFT는 TGCS 세계관 안에서 하나의 '자산'으로 작용하게 만들 것이고, 세계, 즉 지구가 아닌 새로운 가상세계를 오픈하여 각 세계 안에서의 경제 개념을 새로 꾸릴 겁니다.
가상세계는 총 5개의 다른 세계로 되어 있으며, 티켓 형식을 통해 랜덤 민팅 방식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Phase2가 시작될 때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였을 때쯤이라고 생각되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이더리움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Phase 1 자산을 보유한 모든 홀더들에게 티켓 우선권을 '일부' 지급합니다. 수량은 아직 미정이고, 이는 해외 유저 진입을 위함입니다.
Phase2가 시작되면, Phase1을 기반으로 모든 유저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경제 게임의 형태로 제작되기를 희망합니다. gta처럼 유저들이 메타버스 공간으로 들어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끔요. 이는 아직 먼 얘기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에 따라 예정일이 앞당겨질 수도, 밀릴 수도 있습니다. 업데이트는 게임이 런칭되면 꾸준히 이루어지겠죠.
속성은 이에 따라 각광받는 자산과 소외되는 자산이 구분될 수 있기 때문에 Phase2가 시작될 때 엑셀 파일로 공지됩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딱 봐도 보잘 것 없거나 약간 못 생긴 자산이 있을 수 있는데, 무시하지 마세요. 어떤 가치가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Phase1은 오로지 저 혼자 3D 작업 하고, 커뮤니티를 관리하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대략 10개 정도 고정가로 민팅해볼 예정인데, 자산의 형태에 따라 고정가의 값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가치가 높은 자산들은 공식적으로 공개하여 경매 방식으로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소설상에서 등장하는 특정 건물의 개수는 약 500개가 넘습니다. 일주일 평균 10개를 민팅한다고 치면, 약 50주, 약 10개월 정도 걸리겠네요. 11월 말부터는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더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큰 그림을 그린 만큼,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으신 개발자분이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디스코드: https://discord.gg/Az44Rjc7Dv
트위터: https://twitter.com/TGCS_NFT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