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버킨백 NFT, 상표권 분쟁 격화…제품도용 VS 예술 논란

컨텐츠 정보

본문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자사 핵심 제품인 버킨백을 대체불가토큰(NFT)로 만든 디지털 예술가 메이슨 로스차일드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소송이 30일(현지시간) 본격 시작됐다. 에르메스는 제품의 상표를 부적절하게 도용했다고 주장하지만 로스차일드는 '예술 작품'이라며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의해 보호된다고 반박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