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 엔에프티즈와 MOU 체결..."공동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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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ARTRA), NFT 정보 제공 포탈 NFTz와 아트 NFT를 위해 상호 협력

[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엔에프티즈(NFTz)와 아트라(ARTRA, 공동대표 천창진, 성경호)가 18일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클레이로 실물 미술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인 아트라(ARTRA)와 NFT 정보 제공 포탈서비스인 엔에프티즈(NFTz)가 국내 아트 NFT 시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양사는 앞으로 아트 NFT 공동 프로젝트와 NFT 컬렉터들을 위한 행사를 함께 준비하는 등 아트 NFT시장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갤러리들의 실물 미술품을 카카오 클레이로 구매하고 아트라 토큰(ARTRA)과 NFT를 지급받는 아트라 서비스는 5월 베타 오픈 이후 꾸준한 작품 판매를 보였다. 특히, 8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구해주세요’는 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요청하는 서비스로, 1차로 준비된 ‘무나씨’의 작품들이 모두 당일 판매되는 등 미술품 컬렉터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술 작품에 대한 가치, 보증, C2E(Collect to Earn)를 표방하는 새로운 아트 플랫폼 아트라에서 국내외 실물 미술 작품을 구입하게 되면, 실물 미술품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작품 NFT와 아트라 토큰은 카카오 클립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천창진, 성경호 아트라 공동대표는 “미술 작품의 ‘재판매(리세일)’ 기능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미술 투자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어, 추급권, 거래이력, 컬렉터에 대한 보상 등 새로운 아트테크와 아트인덱스를 만들어 갈 것임을 확신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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