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해외에서는, 한국의 전통미술이라고 하면 먹으로 그린 풍경화나 서민의 모습, 혹은 불교미술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유럽미술의 영향을 받아서, 동양의 회화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원근법을 사용하여 18세기와 19세기에 유행한 한국의 정물화인 책거리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책거리 작품 안에는 유럽의 원근 기법, 크립토펑크, 한국의 고서적 및 정물 등 서양과 한국의 요소가 절묘하게 융합되었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책거리의 상징인 성공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고, NFT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크립토펑크와 PUNKISM이라는 크립토펑크 2차창작 프로젝트의 네온사인을 함께 담아내어 앞으로 NFT의 길이 더욱 밝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오픈씨 링크

https://opensea.io/assets/0x495f947276749ce646f68ac8c248420045cb7b5e/6792266342371650915238300584064180317087491199210150863277743783512652120067/
 

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estelleso_art/status/1518627615946461185?s=20&t=jEBxjYg0_u-Id39zGnwE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