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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부동산 NFT 백서 마무리 단계…“상품화 단계”


일부 허위 사실 유포자에겐 법적 절차에 따라 강력 조치 예정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부동산 NFT 사업의 백서 작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관련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기업설명회에서 관련 신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히며 블록체인 마켓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부동산 분양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가 지난달 20일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에서 부동산 NFT 등 신사업 관련 기업설명회를 했다. [사진=한국.테크놀로지]
한국테크놀로지가 지난달 20일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에서 부동산 NFT 등 신사업 관련 기업설명회를 했다. [사진=한국.테크놀로지]

발행 예정인 ‘HAUS COIN’의 백서에는 ▲코인의 원리 ▲사업 배경 ▲토큰 이코노미 ▲수익 구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테크놀로지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치밀한 생태계 구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지난 기업설명회를 계기로 다수의 부동산 관련 업체로부터 협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 NFT와 접목이 가능한 대상을 선별하고 상품화하기 위한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하우스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같이 자체적인 인프라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여러 코인 중 하나가 아니라 실물 부동산 코인의 아이콘이 될 것”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근 발생하고 있는 주가 하락은 회사에 관한 잘못된 오해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이미 법원으로부터 집행 정지가 된 건이 다시 전달돼 오해가 생긴 탓이며, 허위 사실 및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해 선 법적 절차에 따라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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